사회공헌센터, 해외봉사단 파견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사전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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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5회 작성일 2022-10-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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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총장 박명순, 이하 경인여대)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해외봉사단 파견을 2022학년도 동계 방학부터 다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인여대는 지난 2019년까지 총 16개국에 4,158명을 파견하며 활발하게 해외봉사를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했었다.
이와 관련하여 최영실 사회공헌센터장은 9월 15일~17일 해외봉사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사전답사를 시행하였으며, 고려인 추석 축제에 참여하여 고려인연합회 회장이자 우즈베키스탄 국회의원인 ‘빅토르 최’와 고려인 청년봉사단체인 신세대연합청년단을 만나 동계해외봉사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박명순 경인여대 총장은 “2022년은 고려인 우즈베키스탄 정주 85주년의 해로 같은 역사와 아픔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우리에게도 의미 있는 해외봉사가 진행될 것이며, 지속적인 마을 공동체 운영을 통해 본래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우리 대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학년도 동계 해외봉사는 2022 전문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몽골, 캄보디아에 파견할 예정이며, 해외봉사지에 파견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의 Sun Mdical Hospital,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청연한방병원 등과 의료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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