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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총장 박명순) 창업동아리 간호학과 ‘널리널싱(오가영, 김도희, 한지희 송채원)’, 식품영양학과 ‘웰스토리클럽(차주희, 노은희, 문현경, 이윤지)’ 학생들은 지난 11월 25일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진행된 ‘제8회 수도권·강원권 전문대학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동상과 혁신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수도권전문대학교 취업지원협의회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1개 대학 총 22팀이 참가하였다.

경인여자대학교 창업동아리 널리널싱(지도교수 : 간호학과 최영실)은 <수액 줄 정리도구 롤링>으로 동상(상장 및 상금 30만원)을, 웰스토리클럽(지도교수 : 식품영양과 정남용)은 <해초 잼잼>으로 혁신상(상장 및 상금 10만원)을 수상 하였다.

박용희 산학협력처장은 “리더가 되는 자질이 있음을 검증하고 성공적인 창업자가 되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여러 대학과의 경쟁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여 매우 기쁘다”고 격려하였다.

오주영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동아리 활동에 제약이 있었으나 대학에서 지원한 창업캠프, 창업멘토링 등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결과로 나타나는 시금석임을 자부하며,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과 지원을 위한 서비스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박명순)에서는 전문대학생의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마인드 고취를 위해 창업동아리를 육성하고 있으며, 2022학년도는 총 10개의 창업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