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대학혁신지원사업 토론회_“평가보다 혁신에 집중하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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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026-07-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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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대응보다 혁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해야” 한목소리
AI 시대 대응 위한 안정적 재정지원·대학 자율성 확대 필요
교육부 “4주기 사업서 장기 성과관리·평가체계 개선 검토할 것”

송창수 호남대 교수(前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강현영 목원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소현 기자)
[한국대학신문 임지연 기자] 대학혁신지원사업 4주기 사업을 앞두고 대학 현장에서는 평가 부담을 줄이고 대학 자율성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또한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안정적인 재정 지원과 지역대학 특성을 반영한 평가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왔다.
1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와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방향’ 토론회에서는 사업을 실제 운영하고 있는 대학 현장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토론자들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필요성에는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4주기 사업에서는 대학 자율성 확대와 평가체계 개선, 지역 맞춤형 지원, AI 시대에 걸맞은 안정적인 재정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지방대학 특성 고려한 평가체계·안정적 재정지원 필요 = 송창수 호남대 교수(前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강현영 목원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지방대학에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사업”이라면서도 수도권 집중과 학령인구 감소 등 지방대학이 처한 구조적 한계를 짚었다.
특히 강 단장은 “지방대학의 위기는 대학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라며 “학생들을 아무리 잘 교육해도 우수한 학생일수록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구조를 대학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가장 큰 부담으로는 평가 대응을 꼽았다. 그는 “사업 계획서와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편람에 있는 문구 하나하나를 맞추는 데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며 “실제 지역 수요에 맞는 혁신보다 평가 대응에 집중하게 되는 현실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강 단장은 “평가 체계는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3년 단위 등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
○ 출처: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9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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