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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선원)는 2024년 7월 8일 오전 9시 30분에 경인여자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 인재 양성,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교육,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활동 촉진,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육동인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복지 분야에서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선원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도 "경인여자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인천 지역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연구와 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의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며,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여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경인여자대학교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