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2023 동계 해외봉사단, 베트남으로 선교와 한국문화체험 봉사 시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2024-01-02 10:05
본문
경인여자대학교(박명순 총장)는 K-SSG(경인 사랑과 나눔의 해외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지난 12월 16일부터 24일 까지 다낭 외국어 대학교 및 화하이 교회로 2023 동계 해외봉사단 21명을 파견(인솔교수 : 김경재 교목)하였다.
베트남 다낭 외국어 대학교 봉사 프로그램은 선교와 한국문화체험에 중점을 두고 구성하였으며, 취지에 맞게 △ 릴레이 전통놀이, 강강술래를 접목한 놀이 등을 진행한 한국전통놀이팀 △ 메이크업 수업과 립밤 만들기를 소개한 한국뷰티팀 △ 양말목 꽃, 자개 그립톡 등 한국문화를 알리는 한국공예 △ 한국의 음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한국음식팀으로 나뉘어 활동하였다. 특히 베트남 화하이 교회에서의 봉사는 경인여자대학교 김경재 교목의 성탄 복음 설교, 학생들의 베트남 특송과 주일학교 프로그램을 통해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베트남 성도들과의 하나됨을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박명순 경인여대 총장은 “경인여대는 1997년부터 지속적으로 해외봉사를 통해 경인 ESG교육경영을 실천하고, 경인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며, “문화교류 및 봉사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세계시민의식 역량을 갖춘 학생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솔책임자인 경인여자대학교 김경재 교목은 “다낭외국어대학교와의 소통과 일정 확정의 어려움, 그리고 빡빡한 학사일정과 기말고사를 앞둔 참여 학생들의 시간적, 육체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지 봉사 기간 내내 베트남 학생들의 에너지 넘치는 열정적인 참여와 대화를 통한 교류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시간을 가졌다”며, “인성·지성·문화적인 측면에서 양측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발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경인여대의 설립이념인 사랑과 섬김에 기초한 기독교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수아 학생 대표는 “봉사 준비시간과 현지 봉사기간 동안 사랑과 희생으로 섬긴 19명의 모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특히 다낭외국어대학교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하에 모든 봉사 프로그램을 보람되게 마칠수 있었으며, 향후 양 대학사이에 활발한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전글[혁신] 2023 동계 해외봉사단, 몽골서 ‘행복이 몽골몽골’ 피어나는 봉사활동참가 24.01.02
- 다음글[혁신] 2023 동계 해외봉사단, 캄보디아서 보건, 문화, 디지털교육 등 종합교육봉사 시행 24.01.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